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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리 카빈(Billy Carv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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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종(Extinction)(Feat. Minos)
作詞:SCARY'P 作曲:SCARY'P
난 이미 존재하지 않아 여기 사람들이 겨눈 총 칼에 잘린 뿔이 머리 위 피를 흩뿌리며 돈벌이란 소문이 도니 밀렵은 유행처럼 번졌네 총소리 가 들려 탕 달이 참 유난히 밝은 어젯밤 초원을 붉게 물들인 저 탐욕들을 봐 저 탐욕들은 바다 건너 값비싸게 팔려 인간의 허영심을 위해서 내 뿔을 잘러 사전에서 지워 공존 동물은 그냥 도구일 뿐이네 I told ya 그들은 원해 더 많은 쉼표를 우리 숨을 뺏고 박제해서 0이 늘어난 통장 이제 우릴 볼 수 있는 건 동물원과 사파리야 다 인간들에게 관리 받지 않으면 죽어 빨리 그래 멸종이란 건 죄의식 없이 벌인 범죄의 짓들이 모여 만든 비극적 결 그들은 내가 멸종되지 않길 원하지만 그 결과는 욕심에 지배당하는 과정 그들이 만든 시스템에 들어가서 생명 연장을 바랄 바엔 난 야생에서 죽음과 싸워 그 끝을 알아 멸종 죽은 자는 말이 없지 다만 내가 남긴 흔적들이 내 가칠 기억해 난 머지않아 멸종 된다는 걸 알아 순결히 죽어 내 영혼은 절대 팔지 않아 주는 밥 딱 바꾸는 맘 답답한 거는 남은 자일밖에 Poppoppop 울리는 총성 난 상관없다는 표정 각박 등 돌린 친구 앞 밥그릇 그 꼴은 trojan horse 이젠 개가 개를 먹네 숙인 고개는 꼴에 부끄러운 묵념 대상 없는 목례 문화 문화는 무슨 문화야 다 무지몽매 서로의 시체 위에 던진 동백꽃 아이러니한 표정 맞이하는 종의 끝 I don't give a fuck 곱게 쓴 얄미운 그 문장들 번복하는 고백 글 유령의 숲이야 여긴 악수 뒤 붉은 更多更詳盡歌詞 在 ※ Mojim.com 魔鏡歌詞網 증오의 끈 꽉 쥐었지 사랑 언감생심 깨진 유리창에 바른 아스테이지 고깃간에 팔아남겨 헐값에 이 씨 가공된 인스턴트 Chop Steak 맛은 꽤 있지 소화제를 열 캅셀씩 삼키는 게 참회 의식 It's hard to fight naked 내 뿔은 아직 가슴에 있지 약에 취한체인 니 질문 Then why didn't god save me 습관된 의심 넘겨 본 정답페이지 불필요 멸종 명확해 있기에 재반복되는 창세기 꽉 찬 죄의식 이념 것도 아님 가죽도 남기지 못한 마침표는 우리종에게 어떤 의미야 자 답해 이제 난 아직 여기 존재하는 중 수많은 동료가 죽거나 떠나간 뒤 남겨둔 유설 되뇌며 느끼는 변화 웃기는 건 아무도 몰랐던 곳에 돈 냄샐 풍기더니 몰려든 장사꾼 판돈을 키워놨고 싸게 도매가로 팔린 작품에 가칠 드높이기보단 연예인 병 걸린 저 양아치들 리듬만 바뀐 같은 말들이 만든 love song 리듬만 바뀐 똑같은 문제들 난 이 문제를 노래하는 문제아 모든 문명은 야만의 기록이냐고 묻지 왜 그럼 그 야만들을 까발리는 게 금기가 되는 거냐 묻자 저들은 내 노랠 파묻지 발매와 사망선고를 동시에 멜론은 내 노래 무덤이지 때문에 또 들리는 곡소리 나 같은 새끼들이 멸종되면 그때 가끔 우릴 기억하며 노랠 불러줘 그들은 내가 멸종되지 않길 원하지만 그 결과는 욕심에 지배당하는 과정 그들이 만든 시스템에 들어가서 생명 연장을 바랄 바엔 난 야생에서 죽음과 싸워 그 끝을 알아 멸종 죽은 자는 말이 없지 다만 내가 남긴 흔적들이 내 가칠 기억해 난 머지않아 멸종 된다는 걸 알아 순결히 죽어 내 영혼은 절대 팔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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